국내 유일 양극재/ 음극재 동시 생산 기업
2차전지 소재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요즘 핫한 전기차 배터리 관련 주식 포스코케미칼!!
2차 전지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의 4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포스코 케미컬은 2차 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음극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시 생산하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 관련주 외에도 첨단화학소재/ 산업 기초 소재/ 탄소소재/ 원료와 제품/ 내화물과 생석회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그룹 계열사로 포스코 지분이 59.72% 이다.
포스코케미칼 10/21 기준 주가는 153,200원이다. 52주 최저가 66,734원/ 52주 최고가 184,500원이다.
전기차 배터리인 2차전지 관련 주식들 per값이 매우 높은데, 포스코케미칼 역시 per 110.55로 per가 매우 높다.
포스코케미칼 재무분석
2차전지 소재 관련 주식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 소재 관련 주인 포스코케미칼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8년부터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그와 반대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ROE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분기로 보면 매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증가하는 걸 볼 수 있다.
영업이익/ 매출액 증가율은 더뎌 예전만큼 매출액 증가율이 클 것 같진 않다.
포스코케미칼 경쟁주 비교
포스코케미칼은 2차 전지 소재 관련주이고 핵심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모두 생산하고 있다. 그래서 경쟁주는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가 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음극재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동박을 생산하는 업체로 포스코케미칼 경쟁주는 아니다.
2차전지 소재 관련주 중 시가총액은 포스코케미칼이 가장 크고 PER는 115.7배로 2등이다.
낮을수록 좋은 PBR은 제일 낮지만, 영업이익률 6.2% 3위이다.
EPS 증가율과 ROE도 경쟁 업체에 비해 낮은 편이다.
에코프로비엠은 PER 값이 높긴 하지만, 영업이익률과 ROE가 경쟁 주에 비해 높아 에코프로비엠이 경쟁주 중 제일 괜찮아 보인다.
포스코케미칼 전망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생산능력을 25년 27만톤(작년기준 6.75배), 30년(작년기준 10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음극재 주요 원료인 흑연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양극재 생산능력이 확대될 예정이고, 음극재 원료도 안정적으로 확보해 앞으로의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미국/ EU 등 주요 전기차 시장에 생산 거점을 구축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도 확보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 관련 뉴스들은 다 좋은 편이다. 배터리 소재 사업에 위상이 높아지고, 3분기 영업이익은 62.4% 증가했다고 한다.
포스코케미칼은 22년에 영업이익 25.65% 증가/ 23년 39.9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 포스코케미칼의 목표주가는 약 195,062원이다.
2차전지 소재 관련주인 포스코케미칼은 매년 25%정도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지만, PER가 매우 높고 영업이익률은 낮아 투자하기 그리 좋은 기업은 아닌 것 같다. 2차전지 관련 주식들이 뜨면서 PER가 비이상적으로 높아졌는데, 앞으로도 비이상적인 PER 값이 유지가 될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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