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중동역 브런치 카페
플립잭 팬트리 중동 위브점!! 팬케이크/ 브런치 맛집
부천 신중동역 브런치 카페를 검색하다
발견한 플랩잭 팬트리 중동 위브점!!!
플랩잭 팬트리는 브런치카페는 여러 지역에
지점이 있는걸 인기있는 브런치 카페 같았고,
농림축산 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라고 해서
위생도 깨끗할 것 같아 플랩잭 팬트리 중동 위브점을
가기로 했다.
*농림축산 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란?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입니다.
평일 1~2시 사이에 갔는데,
매장에 우리 포함 4팀이 있었다.
평일 점심시간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이 어느 정도 있는 걸 보면,
인기가 많은 브런치 카페인 것 같다.
그리고 가게 내부는 편안한 원목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테이블과 테이블 간의 간격도
그다지 가깝지 않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부천 신중동역 브런치 카페 :
플랩잭 팬트리 중동 위브점 메뉴판
팬케이크 페이지에 베스트라고 적힌
칠리 플랩잭 (\19,900)을 골랐다.
팬케이크 하나로는 부족할 것 같아
셰프 페이보릿(\15,900)도 같이 주문했다.
셰프 페이보릿 (\15,900)
신중동역 브런치 카페 맛집
셰프 페이보릿은 토스트/ 토마토 오믈렛/ 허니 치킨 샐러드와
구운 야채가 있는 브런치이다.
오믈렛은 부드럽고 베이컨과 야채의
조화가 좋은 브런치였다.
구운 야채와 샐러드도 맛있었고
식빵에 오믈렛과 야채를 토핑으로
올리며 맛있게 먹은 메뉴이다.
칠리 플랩잭(\19,900) - 1.5~2인분
부천 신중동역 브런치 카페 맛집
제일 기대한 플랩잭 팬트리 대표 메뉴
칠리 플랩잭!!
메뉴판 첫 페이지가 칠리 플랩잭인걸
보면 플랩잭 팬트리에서 가장 잘 나가는
대표 메뉴인 것 같다.
칠리 플랩잭은 팬케이크 위에 소고기 칠리소스.
소시지, 체다치즈가 녹여진 팬케이크 요리이다.
치즈를 걷으면 치즈 - 야채- 팬케이크
순으로 층이 있다.
칠리 플랩잭은 양이 진~짜 심하게 많은
메뉴이다. 약 1.5~2인분 정도 되는 메뉴니
양 조절을 해서 주문해야 할 것 같다.
부천 신중동역 맛집 플랩잭 팬트리
칠리 플랩잭은 체다치즈가 두껍게
있어 치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느끼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치즈맛이 굉장히 강한 음식이다.
그래서 치즈를 사랑하는 나는 굉장히 맛있게 먹은
음식이다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셰프 페이보릿보다
치즈맛이 강한 칠리 플랩잭을 더 맛있게 먹었다.
친구는 오믈렛을 좋아해서 그런지 칠리 플랩잭보다
셰프 페이보릿이 더 맛있다고 했다.
결론은 두 개 다 맛있었다 ㅎㅎㅎㅎ
그리고 양이 많은 거에 비해 다른 음식과는 가격차이가
많이 안 나 개인적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인 것 같다.
플랩잭 팬트리 중동 위브점 후기
부천 신중동역에 잇는 플랩잭 팬트리!!
신중동역에는 맛있는 게 워낙 많아 고민하다
플랩잭 팬트리에 가게 됐었다.
농림축산 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어서
위생 걱정은 없었고, 음식이나 음료가 빠르게 나와
배를 빨리 채울 수 있어서 좋았다.
하나 아쉬운 건, 화장실이 가게 내부에 없어
화장실을 가려면 좀 많이 걸어야 한다는 단점 빼고는
다 마음에 들었다.
인터넷 후기를 보니 팬케이크와 버거 맛집이라고
하던데, 다음번에 또 가게 된다면 그땐 버거와
팬케이크를 주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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