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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보다 미국 주식이 배당을 더 많이 줘 배당금을 많이 주는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주식 투자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한 종목에 투자하지 않고 분산해서 투자하는 것인데, 그래서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가 있는 고배당 ETF를 추천해드리려 해요.
이번에 추천할 미국 ETF는 QYLD로 미래에셋 자회사인 GLOBAL X FUNDS가 운용하는 ETF 예요. QYLD는 월배당을 지급하고 연 배당수익률은 무려 10%로 고배당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예요.
QYLD : Global X Funds - 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
미국 월배당 ETF인 QYLD 3년 주가를 보면 평균 20~23 달러이고 코로나 때 $18 정도까진 갔고 최근엔 $20 주가를 회복한 걸 볼 수 있다. QYLD는 CBOE NASDAQ-100 BuyWrite 지수에 포함된 보통주에 총자산의 최소 80%를 투자할 예정 하며. 복제 전략을 사용하여 인덱스를 추적하는 ETF이다.
QYLD의 높은 배당수익금의 비밀은 바로 커번드 콜에 있는데, 커번드 콜이란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콜옵션을 비싼 가격에 팔아 위험을 안정적으로 피하는 방식이다.
$300에 매수한 A 주식을 $400에 살 수 있게 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이때 A주식이 하락해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보전된다. 커버드콜 전략은로 주식시장이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강세가 전망돼도 그 정도가 약하다고 볼 때 하락에 따른 손실을 줄일 수 있다.
QYLD 포트폴리오 및 장단점
QYLD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기술주에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대표 기술주 ETF QQQ에 비해서는 주가 상승률이 좋지 않다. QYLD는 커 번드 콜 전략으로 주가가 올라도 콜 옵션으로 일정 수익 이상을 얻기 힘들어 주식시장이 횡보할 때 수익률이 좋은 ETF이다. 그래서 QYLD 주가를 보면 우상향 하지 않고 늘 박스권에 있는 주가를 확인할 수 있다.
주가 상승률이 크지는 않지만 연 10%의 고배당으로 배당금을 재 투자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높은 배당금만 보고 주가 상승이 거의 없는 QYLD에 투자를 하다 잘못하면 배당금보다 원금 손실이 더 클 수도 있을 것 같아 QYLD는 큰돈보다는 적은 돈으로만 투자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2018년 배당금은 재 투자한다고 가정한 수익률 비교
포트폴리오 1 : QYLD $10,000투자
포트폴리오 2 : QQQ $10,000 투자
포트폴리오 3 : QYLD/ QQQ 각각 $5,000 투자
미국 주식 수익률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ETF 수익률을 비교해봤는데, QYLD의 높은 배당금을 재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배당금이 거의 없는 QQQ와의 격차가 커지는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높은 배당금도 중요하지만 배당금이 거의 없어도 주가가 꾸준히 우상향 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 수입/ 앱테크 등 소소하게 번 돈으로만 QYLD에 투자를 하기로 했다. QYLD는 주가가 낮아 앱테크로 번 소소한 돈을 바로바로 투자할 수 있어 적금보다 돈 쌓이는 속도도 더 크고 돈 쌓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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